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슈퍼 어워즈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 /사진=로이터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에서 작년부터 새롭게 런칭한 시상식으로, 슈퍼히어로·SF·판타지·공포·액션 영화 및 드라마 장르 작품들을 대상으로 대중들과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방송영화비평가들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17일(현지시각) 제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액션 시리즈 부문 작품상에 '오징어 게임'을 선정했다. 또 주연 배우인 이정재와 정호연은 각각 액션 시리즈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액션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호연은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수상을 하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고, 이 기쁨을 저희 '오징어 게임' 식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저는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한 발 한 발 나아가서 멋진 배우로 성장해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9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드라마에 등극하는 한편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