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뮤직 에피소드(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이루마·모니카·립제이·릴체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의 숨은 매력을 음악으로 알린다.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알리고자 뮤직 장르별 에피소드 3편을 처음으로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DDP의 시간'을 주제로 이루마가 2020년 빌보드 클래식 차트 23주 1위를 달성한 'RIVER FLOWS IN YOU'를 연주한다.


낮에는 소매, 밤에는 도매시장으로 꺼지지 않는 동대문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24시간, 365일 DDP라는 키워드로 갤러리문과 이간수문을 배경으로 DDP의 시간을 표현한 영상을 제작했다.

'DDP의 비밀'은 숨겨진 장소인 기계실과 풍도 등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의 영상을 제작했다.

릴체리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했고 미공개 신곡인 '꿈'이라는 음악으로 힙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DDP의 선'은 시그니처 공간인 조형계단, 둘레길 등을 배경으로 모니카와 립제이가 참여했다.

이들은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에 프라우드먼팀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아이폰, KT, 조니워커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영상은 DDP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DDP 개관 기념일인 21일 오후 5시 공개한다. 참여 아티스트 SNS 계정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디지털 감성 문화 도시는 시민 누구나 내 손안에서 디자인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DDP를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 에피소드 영상은 온라인으로 청취 가능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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