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는 21일 상반기 연합마케팅사업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원예농산물 연합판매사업 45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을 모색했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전남농협이 올해 원예농산물 판매 목표 4500억원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1일 상반기 연합마케팅사업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원예농산물 연합판매사업 45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시군연합사업단 12개소와 조합공동사업법인 5개소 등 농산물판매전담 통합마케팅조직 1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예농산물 총취급액은 2020년 4000억원을 돌파한 뒤 지난해에는 43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4500억원 달성을 위해 ▲생산자조직(공동출하회, 공선출하회) 250개소 육성 ▲소비지 판촉활동 강화 ▲공동물류체계 내실화 ▲해외수출 3000만달러 달성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한 온라인 판매채널 다양화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배·무화과·단감 등 과일류는 광역브랜드'상큼애'로, 바나나· 애플망고·비파 등 아열대작목은 '오매향'으로 물량을 결집하고 브랜드 파워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지역농협, 연합마케팅조직, 지역본부가 유기적 협력  속에 현장위주의 마케팅활동을 펼쳐 나감으로써 전남농협이 농산물 산지유통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