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는 오는 5월10일 대통령 취임 후 한 달 이내인 이른바 '허니문' 기간에 치러진다. 정권을 잡은 국민의힘에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지만 대통령 선거가 0.7%포인트의 초접전 격차로 끝난 만큼 결과를 알 수 없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윤 당선인에 대한 안정적인 국정 지지를 위해 압도적인 지방선거 승리가 필요한 입장이다.
다만 윤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이 국민들의 큰 반발을 사며 지방선거에서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반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발목 잡기'로 비칠 경우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국민의힘 지방선거 압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서울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시의원 선거에도 '집무실 이전'이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25개 자치구 중 22곳의 구청장, 시의회 110석 중 99석이 민주당 소속이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뿐만 아니라 구청장·시의원 선거 분위기도 좌우될 수 있다.
특히 용산구는 '집무실 이전'의 직접적인 지역이다.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 서울시도 내부적으로 집무실 이전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시의원 선거에도 '집무실 이전'이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25개 자치구 중 22곳의 구청장, 시의회 110석 중 99석이 민주당 소속이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뿐만 아니라 구청장·시의원 선거 분위기도 좌우될 수 있다.
특히 용산구는 '집무실 이전'의 직접적인 지역이다.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 서울시도 내부적으로 집무실 이전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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