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61·더불어민주당)가 29일 오후 나주청소년수련관 일송정에서 6·1지방선거 나주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뉴스1
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61·더불어민주당)가 6·1지방선거 나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부지사는 29일 오후 나주청소년수련관 일송정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검증된 경제·예산 전문가로서 침체된 나주경제를 되살리고 시민들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기획재정부와 청와대를 아우르는 28년여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불통과 소극행정을 바로잡고 시민맞춤형 적극행정으로 발전된 나주의 새 시대를 견인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나주발전 구상으로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7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윤 전 부지사는 나주 남평 출신으로 광주상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36회) 합격 뒤 기획재정부와 청와대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전남도에서 정무부지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