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29일 정우성이 최근 이정재와 커플 아이템을 자주 착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글을 종합하면 먼저 화제를 모은 건 둘의 휴대폰이었다. 지난 1월 예능프로그램 tvN '출장 십오야2'에 함께 출연한 둘은 같은 아이폰13 프로 블루 모델을 사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2019년 8월에는 방송에서 같은 폰케이스를 착용한 게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건 빼도 박도 못한다" "언제까지 속아줘야 해" "역시 청담부부" "모르는 척하기 힘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을 공동명의로 매입하며 '청담부부'라는 애칭까지 붙었다.
특히 최근 정우성은 이정재의 첫 연출작 영화 '헌트'에 출연하며 '20년 우정'을 과시했다. 둘의 브로맨스는 대형 포털 구글이 정우성을 이정재의 남편으로 소개하는 촌극을 낳기도 했다. 당시 구글은 위키피디아 정보를 잘못 인용하면서 이 같은 오류를 범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키피디아는 사용자 참여 형태의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정보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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