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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전민 기자,박주평 기자,권구용 기자,윤다혜 기자,김유승 기자 = 국회의원을 제외한 국회 소속 1급 이상 공직자 37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5억7703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3억6053만원이 늘어난 액수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공개내역'에 따르면 국회 소속의 1급 이상 공직자 37명 중 32명(86.5%)의 재산이 늘었다.

증가폭은 5000만원 미만이 4명(10.8%),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6명(16.2%),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1명(56.8%), 5억원 이상은 1명(2.7%)이었다.


재산이 감소한 공직자는 5명(13.5%)으로 5000만원 미만이 2명(5.4%),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명(5.4%), 5억원 이상 1명(2.7%)이었다.

재산 신고액이 가장 많은 국회 공직자는 송병철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으로, 배우자의 상속 등으로 재산이 지난해보다 30억4441만원 증가해 총 55억9415만원을 신고했다.

2위는 고윤희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으로 2억956만원 증가한 31억3537만원을 신고했다. 그 뒤로는 지동하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27억7895만원), 송주아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27억7895만원), 정을호 정책연구위원(23만226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다주택자는 총 5명이었으며, 강남 3구 거주자는 총 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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