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금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31일 기준 공약이행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공약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등 5개 분야를 종합 판단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90점이 넘는 자치단체는 최고등급인 SA를 받는다.
평가에 따르면 금천구는 공역 69건 중 57건을 완료했고, 12건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타 자치단체와 달리 일부만 추진됐거나 보류·폐기된 공약이 한 건도 없고, 재정확보가 부실한 공약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약은 지자체가 존재하는 본질적인 가치이자, 주민과 맺은 계약과 다름없기에 공약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공약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를 보내주신 금천구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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