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왼쪽), 고승범은 지난달 두바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민규는 지난 5일(한국시각) 음성판정을 받고 귀국했고 고승범은 오는 6일 음성이 나오면 귀국한다. /사진=뉴스1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던 2명의 선수 중 박민규는 지난 5일 음성 판정을 받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승범은 최근 검사에서도 '양성 추정'이 나와 여전히 격리중이다. 6일 다시 검사를 실시해 음성이 나오면 귀국할 예정이다.

박민규와 고승범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각)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을 치르기 위해 두바이에 도착 후 경기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선수는 곧바로 자가격리에 돌입했지만 이후 대표팀 선수들이 소속 팀으로 복귀한 후에도 두바이에 머물렀다. 대한축구협회는 팀 매니저를 현지에 남겨두며 두 선수를 돌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