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이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메달수여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22.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8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LG 구단은 정재원의 홈 개막전 시구에 대해 "우리나라를 빛내고 지켜준 인물의 기운을 선수단에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제103회 동계체전에서 4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를 수상한 정재원은 "LG 트윈스의 열성 팬으로서 홈 개막전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기운을 LG 선수단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시타에는 지난 3월 구룡마을 화재진압에 앞장선 강남소방서 오승훈 소방장이 나선다. LG 구단은 "최근 전국적인 산불화재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산불화재 예방을 환기시키는 계기로 만들자는 취지로 섭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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