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 토크 등 각종 매체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레알 소속 아센시오가 올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토트넘과 AC밀란이 아센시오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부터 레알에서 뛴 아센시오는 26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여름 이적을 준비 중이다. 레알은 파리 생제르맹 소속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오래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다. 이에 그가 합류할 경우 아센시오는 자신이 좀 더 확실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는 곳으로의 이동을 준비중이다.
토트넘은 최근 빅클럽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선수들을 전략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지난 1월 유벤투스 데얀 쿨루셉스키·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하며 효과를 누리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11경기에서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운영진을 기쁘게 하고 있다.
토트넘이 아센시오를 영입한다면 손흥민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왼쪽 측면을 맡을 수 있는 아센시오를 기용하면 손흥민도 연속적으로 경기를 뛰어야 하는 부담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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