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비 비중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SDI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삼성SDI의 연구개발비는 877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눈앞에 다가온 전기차 시대를 예견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씨앗으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수원 연구소 내에 시험 생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을 착공했으며 양산 시점도 국내 업체 중에 가장 빠른 2027년이라 발표한 바 있다.
삼성SDI는 다수의 고객이 포진한 유럽의 헝가리 공장을 중심으로 증설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헝가리 1공장 인근에 2공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스텔란티스와 합작해 미국 진출을 선언했으며 2025년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SDI는 업계 최초로 배터리 브랜드 ‘프라이맥스(PRiMX)’를 공개하고 초격차 기술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이 브랜드명은 ‘최고 품질의 배터리로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뜻을 의미한다. ‘최고 안전성을 보유한 품질’, ‘초격차 고에너지 기술’, ‘초고속 충전 및 초장수명 기술’의 세 가지 키워드를 담았다. 삼성SDI는 프라이맥스 브랜드를 생산 중인 모든 배터리에 적용하고, 핵심 키워드에 걸 맞는 품질과 기술을 갖춰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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