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직파재배와 드문 모심기사업 확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19일 벼 직파재배 및 드문 모심기사업 참여농협 담당직원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직파재배 및 드문 모심기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한 농업인 교육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전문가(한국직파농업협회 김정곤 박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황운하 박사)와 함께 벼 직파재배의 필요성과 핵심기술, 드문 모심기 필요성과 고품질 쌀 재배기술 교육을 통한 사업 확대 및 농가 소득증대 붐업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벼 직파재배는 ha당 노동력은 관행농법 대비 23%(21.8시간) 절감된 것은 물론 쌀 생산비도 10%(75만3000원)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문 모심기 효과는 ha당 노동력은 육묘이앙 대비 28%(7.5시간), 육묘이앙 비용이 42%(635천원)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농협은 농촌의 심각한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자재와 면세유 가격까지 상승하여 농업인들의 고충이 날로 심화하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쌀 생산비가 절감돼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벼 직파재배 및 드문 모심기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농업인들의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면적이 확대되고 농도 전남의 대표 농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한 쌀 생산비 절감과 비용 최소화로 전남 쌀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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