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를 확대한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삼성전자 AS센터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를 확대한다.

우크라이나 법인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의 원거리 AS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업이 가능한 지역에선 기존처럼 오프라인 AS센터를 운영한다. 센터 운영이 어려운 곳에선 고객에게 제품을 수령해 수리한 뒤 무료로 다시 배송해준다. 

서비스 대상 기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 워치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현지 택배회사인 '노바 포슈타'와 협업한다. 

삼성전자는 "우크라이나가 직면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인과 함께하며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