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1일 오전 9시 15분 전거래일 대비 6000원(1.90%) 밀린 3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15분 네이버는 전거래일 대비 6000원(1.90%) 밀린 3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버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8452억원, 영업이익이 301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1%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4.3%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5% 늘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4.1% 감소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다소 밑돌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네이버의 1분기 예상 매출은 1조8771억, 영업이익은 3416억원이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검색·커머스·결제·핀테크 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아 국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수익성을 향상시키겠다"며 "글로벌에서는 웹툰 등의 자체적인 성장을 꾀하고 적극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해 빠르게 성과를 가시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