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승헌 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고 한승헌 변호사에 대한 추모 글을 올렸다. 사진은 이 상임고문.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페이스북을 통해 "한승헌 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한다. 언제나 우리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주셨던 선생님의 비보에 좀처럼 슬픔을 감추기 어렵다"며 고 한승헌 변호사에 대한 추모 글을 올리며 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했다.
이 상임고문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배 인권변호사들의 발자취는 힘들고 지칠 때마다 늘 옳은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와 같았다. 평생에 걸친 당신의 헌신을 기억하고 따를 것"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나 우리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주셨던 선생님(고 한승헌 변호사) 의 비보에 좀처럼 슬픔을 감추기 어렵다"며 "평생에 걸친 당신의 헌신을 기억하고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이 상임고문 페이스북 캡처
이 상임고문이 페이스북에 글을 남긴 것은 지난달 10일 대선 이후 선대위 해단식 소감을 전한 이후 42일 만이다.

한 변호사는 지난 20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한 전 변호사는 유신 독재 시절 군부에 대항하며 시국사건들을 다수 변론했던 '1세대 인권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1957년 고등고시 사법과(8회)에 합격한 뒤 1960년 법무부·서울지검 검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지난 1965년부터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