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7일 진행된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에서 2분기로 넘어가면서 외생변수가 지속되는 중"이라며 "컨슈머 수요 밀접성 있는 PC나 스마트폰은 상반기 수요가 약세"이라고 전했다. 이어 "PC는 전년도 상반기와 비교할때 수요가 올 상반기 많이 빠지는 것 같진 않다"면서 "하반기로 가면서 스마트폰이나 PC 모두 하반기 제조사들의 이벤트가 많아 상반기 대비 수요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가장 큰 수요 요인으로는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락다운(봉쇄령) 이슈를 꼽았다. SK하이닉스는 "이 부분이 어떻게 되가느냐에 따른 하반기 수요 불확실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면서도 "현시점에서는 하반기 빌드 회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서버 수요는 긍정적"이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일부 지연된 게 올해 강한 서버 배후 수요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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