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한화시스템이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 중인 에어 모빌리티 기체 실물모형. /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의 올 1분기(1~3월)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시스템은 올 1분기 매출 4296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50.5% 감소했다.

한화시스템은 중장기적인 미래성장 전략에 따른 ▲저궤도 위성통신·도심항공모빌리티(UAM)·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 신규사업 투자 ▲혁신 스타트업 발굴·투자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특별임금인상 등을 추진한 영향 ▲ICT 부문 차세대 보험코어 사업기간 연장에 따라 지출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매출은 증권가 전망치 평균을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통상적인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