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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막 올린 플레이엑스포…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쇼━
플레이엑스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되는 가운데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쇼라는 행사 컨셉을 내걸었다. 매니아층부터 가족단위 참관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콘솔 게임부터 아케이트, 보드게임까지 모든 게임을 총망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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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다… 게임 마음껏 즐겨서 좋아"━
휴학생 A씨(20대·남성)는 하고 싶은 게임이 너무 많아 아쉬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장 곳곳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고등학생 B씨(20대·여성)는 "돌아다니면서 경품을 받아 뿌듯하다"면서 "오락실에서 돈을 내고 해야 하는 게임을 여기서 마음껏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이스틱으로 마련된 게임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데 오늘 마음껏 했다"고 기뻐했다.
특히 게임 대결의 장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 잡았다. 플레이엑스포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전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페스티벌에서는 여러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전국 54개 대학교에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교 대표들이 펼치는 캠퍼스 대항전이 주목된다.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이터널리턴, 피파온라인4다. 리그오브레전드와 피파온라인4는 4개팀이 진출한 가운데 13일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진행하고 이터널리턴은 36개팀이 나와 오는 15일 하루 동안 우승팀을 가린다.
캐스터들의 맛깔나는 중계와 더불어 참가 선수들도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진지하게 임해 관객들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한 C씨는 "역시 고수들의 플레이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영상으로만 보다가 현실에서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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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더욱 붐빌 전망"… 오는 15일까지 개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2022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 및 비지니스를 위한 기업간 거래(B2B)는 오는 13일까지 가능하다. 모든 참관객을 위한 B2C는 15일까지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체험과 함께 마련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고 온라인으로는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여러 이벤트를 시청할 수 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살 수 있다. 참여기업 관련 문의는 플레이 엑스포 운영사무국 수출상담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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