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경제위원회 산하 자동차 국제기준 회의체는 지난 2020년 6월 차 사이버 보안 관련 법규인 'UNECE R-155'을 채택하고 지난해 1월부터 공식 발효했다. 이 법규에 따라 오는 7월 이후 56개 협약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는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 인증을 받아야만 출시가 가능하다.
마누엘 디에즈 TUV 라인란드 사이버 보안 글로벌 총괄 매니저는 "현대오토에버는 자동차 분야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분석 및 위험 평가 ▲관련 설계에 대한 철저한 위험 관리 ▲사이버 보안 위험 완화를 위한 보안 설계·검증 ▲자동차 양산 후 사이버 보안 사고 대응 관리 프로세스까지 자동차 사이버 보안 국제 표준에 부합한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치켜세웠다.
현대오토에버는 소프트웨어(SW) 구조 표준을 제정하는 국제 표준단체인 오토사 기반의 모빌진 제품군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플랫폼에 탑재되는 SW, 고정밀 지도 등 다양한 SW에도 국제 표준인 'ISO·SAE 21434 CSMS' 인증을 적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