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홈팟의 업데이트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 4분기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홈팟 미니(왼쪽)와 홈팟. /사진=씨넷
애플이 이르면 올해 4분기 스마트 스피커 '홈팟'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정보기술(IT) 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최근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트위터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궈밍치는 새 홈팟에 대해 "하드웨어 디자인의 혁신이 많지 않을 수 있다"며 "스마트 스피커는 의심할 필요 없이 홈 생태계의 필수 요소 중 하나지만 애플이 여전이 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과거 애플이 홈팟과 홈팟 미니 중간 크기의 새로운 홈팟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스피커는 현재 단종된 홈팟을 대체할 수 있으며, 홈팟 미니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과거 출시된 큰 홈팟보다는 저렴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구글 네스트 허브, 아마존 에코 쇼의 경쟁 제품인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탑재된 스피커를 개발하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출시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애플은 디스플레이를 회전시켜 카메라가 방 안을 돌아다니는 사용자를 따라갈 수 있는 아이패드와 홈팟을 결합한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으며 홈팟과 결합된 애플TV 버전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