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선택근무제와 자율 복장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의 임직원 평균 연령은 29세다. CJ그룹 내에서도 가장 젊은 조직으로 통한다.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가 주축인 만큼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리브영은 이달부터 본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선택근무제 시행에 들어간다. 선택근무제는 하루 8시간이라는 의무 근로 시간 없이 임직원이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제도다. 프로젝트나 업무 일정, 개인적 상황 등을 고려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
MZ세대 구성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복장 규정도 개편했다. 기존의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 규정을 완화한 것. 임직원들은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입을 수 있다. 출근 시 후드 티셔츠나 반바지, 샌들도 착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구성원 대부분이 MZ세대인 만큼 젊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갖추고 있다"며 "구성원들이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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