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중형 SUV '신형 이쿼녹스'가 다음달 국내에 출시된다. /사진=쉐보레
쉐보레의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가 새 얼굴과 심장을 달고 다음달 국내 소비자를 찾는다.
26일 쉐보레에 따르면 중형 SUV 신형 이쿼녹스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이다. 이전 모델에 탑재된 1.6L 에코텍(ECOTEC) 디젤 엔진 대신 고효율 친환경 1.5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달렸다.

배기량과 탄소 배출도 대폭 줄이면서도 충분한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는 제너럴모터스(GM)의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이 적용됐다.


외관 디자인도 변했다. 전면에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각 트림별로 차별화된 외관과 실내 디자인, 휠이 제공된다.

쉐보레는 국내 시장에서 이쿼녹스의 재합류로 소형, 대형, 초대형 SUV 라인업의 마지막 단추인 중형 부문을 채우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쉐보레는 신형 이쿼녹스를 오는 6월 초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제원, 가격 등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