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선정한 5월의 남도 전통주 황금과 비파와인
전라남도는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수만)의 '황금과 비파와인'을 5월 대표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황금과 비파와인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비파의 향취와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달콤한 와인으로 뒷맛이 깔끔하다. 완도에서 재배한 무농약 인증을 받은 신선하고 안전한 비파로 와인을 만들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비파를 착즙해 완도비파영농조합만의 제조 방법으로 술을 빚는다. 효모를 첨가해 발효, 숙성해 투명하고 아름다운 황금색을 띠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2014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공식 만찬주,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 만찬주로 사용됐다. 전남도가 주최하는 남도 전통주 품평회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에 2015년, 2021년 두 차례 선정됐다.

'황금과비파와인'은 자체쇼핑몰에서 1병 기준 용량별로 375㎖ 1만 9000원, 750㎖ 2만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은 지역 특화작물인 비파를 지역 특산주로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도내 다양한 지역 특화작물의 고부가가치 생산을 위해 전통주 시설 현대화와 판로 확대,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