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은 27일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뉴스1
한미일 외교장관은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박진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지난 27일 공동 성명을 내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들을 강력히 규탄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향한 3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13개 안보리 이사국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노골적이고 반복적인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응한 결의를 채택하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북한이 불법적인 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한다"며 "우리는 진지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향한 길이 여전히 열려 있음을 강조하며 북한이 협상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