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는 제8회 지방선거를 3일 앞둔 5월 29일 안양교도소 정문에서 안양-군포-의왕을 통합하는 100만 안양특례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양교도소를 전면해체, 4차산업 중심의 테크노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김필여 후보는 문재인 정부 5년, 최대호 시장 8년 안양시가 퇴보를 거듭했다고 지적하고, 안양시 발전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100만 안양특례시를 추진해야 하며 안양교도소를 전면 해체해야 한다는 점을 안양시민에게 호소했다. 안양과 군포 의왕의 인구는 현재 97만명. 그러나 특례시 추진과 함께 GTX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인구 100만명의 특례시 탄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필여 후보는 인구 100만의 안양특례시는 조직, 재정, 인사, 도시계획 등 자치행정과 재정 분야에서 폭넓은 재량권과 특례를 통해 경기 남부권의 핵심도시가 될 것이며, 광역교통망으로 서울 강남생활권과 연계되면서 지역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자산가치 역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한 안양시의 균형적인 도시발전에 저해되고 있는 59년 된 안양교도소를 완전히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며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는 안양교도소 전면 해체를 통해, 신규부지에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디지털 중심도시, 한류중심의 문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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