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강력히 규탄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 /사진=뉴스1(노동신문 제공)
주요 7개국(G7) 외교부 장관들이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에 대해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모든 유엔 회원국에 북한의 행동 규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3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G7 외교부 장관들은 이날 유럽연합(EU) 외교정책 고위 관계자와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범위에 걸쳐 점점 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전례 없는 일련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매우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북한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직후인 지난 25일 ICBM을 포함해 3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