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다. /사진=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아시아계 혐오범죄 및 차별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정국이 정리했던 SNS를 새롭게 단장했다.
정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단정한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그림 같은 콧대와 명품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정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백악관을 찾았다.


정국은 지난달 30일 돌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 후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소통해왔던 정국. 갑작스레 모든 게시물이 사라지면서 정국의 인스타그램은 약 4000만 팔로워와 '게시물 없음'이라는 문구만이 남았다.

이에 해킹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이어진 가운데 정국이 백악관 방문 인증샷으로 인스타그램 복귀를 알리면서 평소보다 더욱 많은 이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