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효과를 확인하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태국, 네팔, 콜롬비아 등 3개국에서 추진한다.
태국에서는 GBP510 또는 기존에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동일백신)한 성인에 GBP510을 3차 부스터샷으로 접종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네팔과 콜롬비아에서는 다른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교차접종)한 성인을 대상으로 해 GBP510의 부스터샷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BP510의 부스터샷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을 허가받고 진행 중이다. GBP510은 미국 워싱턴대학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글로벌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AS03이 적용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부스터샷 임상 외에도 ▲12~17세 대상 임상 3상 ▲코로나19 변이주 임상 등 GBP510 확장 임상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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