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84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토요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아래로 나타난 것은 지난 1월22일 7000명 이후 20주 만이다.
최근 한 달 매주 토요일 기준 확진자 규모는 '5월 14일 2만9576명→5월 21일 2만3456명→5월 28일 1만4395명→6월 4일 1만2037명→6월 11일 8442명'의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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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이틀째 1만명↓… 코로나 치명률 0.13%━
신규 확진자는 전날 9315명보다 873명 줄며 이틀째 1만명 이하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1만2048명보다는 3606명 감소했다.국내발생 사례는 8378명, 해외 유입은 64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1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단계에서 나왔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420명(16.9%), 18세 이하는 1534명(18.3%)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066명, 서울 1380명, 인천 323명 등 수도권에서 3769명(45.0%)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4609명(55.0%)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 늘어나 누적 2만4351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3%다. 추가 사망자는 60대 3명, 70대 2명, 80대 5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01명으로 15일 연속 100명대다. 이 중 91명(90.1%)은 60세 이상 고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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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 수 5만9135명… 4차접종률 8.3%━
전국 중환자실은 1537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7.5%로 10% 이하 안정세를 이어갔다. 수도권 가동률은 5.8%, 비수도권 가동률은 12.9%다.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2518개가 운영 중이고 가동률은 5.6%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4.3%다.재택치료자 수는 모두 5만9135명이며, 이 중 3344명은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이다. 8752명은 전날 새로 재택치료자로 배정됐다.
재택치료자 건강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은 873개소, 일반관리군 전화 상담·처방을 실시하는 병·의원은 총 9680개소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재택치료 상담센터는 23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60세 이상 고령자 2만5284명이 4차 접종에 참여했다. 전체 인구 대비 4차 접종률은 8.3%, 고령 인구 중 접종률은 29.9%다.
연령별로 80세 이상 초고령자의 접종률이 44.7%로 가장 높고 70대 39.9%, 60대 19.7%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5.0%, 2차 접종률은 86.9%, 1차 접종률은 87.8% 수준이다. 5~11세 소아 1차 접종률은 1.9%, 예약률은 2.0%다.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은 모두 2064만2000회분이다. 화이자 1188만회분, 모더나 417만8000회분, 얀센 198만5000회분, 노바백스 147만7000회분, 화이자 소아용 백신 112만2000회분 순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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