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전당대회준비위원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2차 전준위 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 위원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결정 안건은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는 안 하나였다"며 "오는 8월2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진행하고 경기장은 1만5000석 정도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위원은 이어 "6월 30일 정도까지 지역 지역위원장과 당원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받는 당무 발전 의견 수렴과 강령 분과에서 민주당이 야당의 역할을 하기 위한 강령 관련 토론회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의원·권리당원 투표권 비율 등 룰 변경 여부 및 지도체제와 관련해선 "오는 24일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다양한 의원들의 이야기와 생각을 듣는 자리를 가진 이후 다음주 쯤이면 지도체제와 대의원제 선출 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추진 과제는 분과별 분임토의로 진행하고 그다음에 전체회의를 통해 안건을 결정 후 언론에 브리핑하는 순서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