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50분쯤 경기 화성 서신면에 위치한 화성호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일행 가운데 한 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특수대응단을 동원해 도보와 보트로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이어 지난 오후 5시25분쯤 약 2시간30분만에 실종자를 발견하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실종자인 50대 남성은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였고 결국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실종자는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입수해 2시 30분에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현재 20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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