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취임 후 첫 업무지시로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직원 연수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전남도교육청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취임 후 첫 업무지시로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직원 연수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5일일일정책회의에서 "주민직선 4기 핵심정책인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김 교육감은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전문직원 임용전 특별연수의 재검토를 지시했다. 학기 중에 이뤄지는 교사의 장기간 연수로 인해 ▲담임 및 교과교사 교체▲기간제교사 채용▲학교교육과정 운영 어려움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김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안목을 가진 교육전문직원 양성 연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연수 운영의 기간과 시기를 조정해 학교교육과정 운영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 교육감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서는 전라남도교육연수원이 미래교육 연수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중·장기 연수계획 수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