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8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욘 람, 조던 스피스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스코시티오픈은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세계적인 선수가 다수 출전해 주목을 받는 대회다.
10번 홀에서 라운딩을 시작한 김주형은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5, 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라운드 종료 현재 선두는 캐머런 트린게일이다. 그는 버디 9개를 잡아내 9언더파 61타로 1위를 기록했다. 개리 우드랜드가 6언더파 64타를 기록해 2위, 저스틴 하딩은 5언더파 65타를 쳐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 외에 이경훈이 2오버파 72타로 공동 69위, 김비오가 3오버파 73타로 공동 89위에 각각 올랐다. 이밖에 김시우 4오버파 74타 공동 112위, 임성재 5오버파 75타 공동 128위, 이재경 6오버파 76타 공동 140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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