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나르시티는 해당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관리하는 미 CCTV업체 심플리세이프는 "(상업적인)영상 조작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고는 미국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발생했다. 미국 한 교외 주택가에 사는 대가족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주택 잔디밭에서 폭죽놀이를 즐기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어린 아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에는 한 성인 남성이 집 앞 연석에 불꽃 발사대를 설치하고 점화하는 장면이 확인된다. 아버지로 보이는 어른이 아이에게 농담하는 분위기로 "뛰어"라고 말하자 이어 불꽃에 문제가 발생해 집 앞 잔디밭은 쑥대밭이 됐다. 이후 모두 부리나케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은 정확히 어디에서 캡처됐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트위터와 레딧(미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은 "광고를 위해 촬영된 영상"라며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자 CCTV 업체 측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고객을 보호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며 "영상 속 해당 인물들 중 아는 사람이 있다면 안전한지 알려달라"고 전했다.
사고에 관해 부상자 등 정확한 소식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 CCTV 업체는 해당 가족을 수소문해 영상 속 가족이 무사한지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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