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도 자기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심판관이 될수 없다"며 "자신의 징계 문제를 대표가 스스로 보류하는 것은 대표 권한도 아니고 해서도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가처분으로 대처를 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정직 6개월간은 오로지 사법적 절차를 통해 누명을 벗는데만 주력하라"며 "누명을 벗고 나면 전혀 새로운 이준석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복귀할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은 나라를 먼저 생각 해야 할 때"라며 "당내 투쟁을 할 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수사 절차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6개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진 데 대해 윤리위의 형평에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당대표 직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지지해준 2030세대에 입당을 촉구했다. 현재 이 대표에 중징계가 내려진 것이 불합리하다고 여기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입당 인증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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