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과 싸워 이긴 정부는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이제라도 민심의 경고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에 고착화된 가운데 처음으로 부정평가 비율이 60%를 넘었다"며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의 총체적 난맥상에 대한 민심의 경고이자 국정을 전면 쇄신하라는 국민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원내대변인 "윤 대통령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별로 의미 없다'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있다"며 "지난 두 달 동안의 무능에도 독선과 오만의 국정 운영을 계속하겠다는 오기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특히 "오늘도 윤 대통령은 김주현 금융위원장 임명강행을 예고해놓고 있다"며 "경제위기는 시시각각으로 커지고 있는데 국민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으니 참담하다"고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