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은 12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 사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팀 K리그 감독을 맡아 영광"이라며 "세계적인 클럽 토트넘과 경기를 하게 돼 뜻깊고 잘 준비해서 이기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승우의 독특한 세리머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승우가 득점 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앞에서 춤 세리머니를 보여줬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상으로 낙마한 세징야(대구FC), 엄원상(울산 현대), 홍정호(전북 현대) 등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대체 선수로 뽑힌 김진혁(대구), 백승호(전북), 아마노(울산) 등을 언급하며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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