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일본 기업에 기능성 원료 그린세라-에프의 기술이전했다. 지난 14일 열린 GC녹십자웰빙과 헬씨나비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에 신진주 GC녹십자웰빙 HS본부장(왼쪽부터)과 신형식 HNI 대표,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 한혜정 GC녹십자웰빙 사업개발본부장, 이노우에 헬씨나비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C녹십자웰빙
GC녹십자웰빙이 일본 기업에 기능성 원료 그린세라-에프(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를 기술이전했다. 이는 GC녹십자웰빙의 기능성 원료를 해외에 기술 이전하는 첫 사례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4일 일본기업 헬씨나비와 그린세라-에프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헬씨나비는 일본 내 기능성·일반식품 원료의 제품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다.

그린세라-에프는 식약처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이 원료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항산화, 항염, 위점막 보호 및 위점액 양의 증가 등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위장간 증상 척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도를 보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웰빙은 헬씨나비에 그린세라-에프를 제공하고 일본 내 원료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다. 헬씨나비는 그린세라-에프의 일본 독점공급권과 이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출시권도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필두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능성 원료들의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일본 외의 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자사의 기능성 원료를 해외에 기술이전 하는 첫 사례"라며 "향후에도 자사가 보유한 기능성 원료의 해외 진출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