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은 박완수 경남지사의 주요 공약으로 119와 의료기관, 행정기관을 연계해 응급환자 적기 이송 및 치료를 위한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창원 경상대병원 센터장과 경남·창원소방본부,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응급의료지원센터(중앙응급의료센터)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 추진을 위해 ▲부서 조정을 통한 응급의료담당 인력 보강 ▲관계기관 수시 실무 협의로 개선 의견 수렴 ▲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응급의료지원단 설치·운영 위한 중앙부처 국비지원 건의 등 사전 준비를 해왔다.
현재 응급의료위원회 재구성 및 119-응급의료기관 핫라인 정비 등 현행 응급 의료체계 개선과 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날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 계획수립 시 검토·반영하고 우수 지차체 벤치마킹을 실시해 8월경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 추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박완수 경남지사는 지난 13일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병상 지정 가이드라인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을 지시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응방안 마련으로 도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역별 응급의료기관 협의체는 경남도, 소방본부, 응급의료지원센터, 경남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권역별 응급의료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 협의 및 기관별 환자 미수용 사례 분석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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