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제선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국제선 운항을 늘리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부터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인천-괌 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

오전 9시1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괌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노선 증편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5만원 할인 쿠폰과 1회 무료 여정 변경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취항도 이어지고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나트랑, 인천-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다낭 노선은 오는 27일부터는 주 5회로, 9월15일부터는 매일 왕복 1회 운항할 계획이다. 부산-나트랑 노선은 주 2회 운항한다.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본격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날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취항한다. 운항 일정은 인천 공항에서 오후 8시40분 출발해 현지에 오전 2시 도착한다. 오는 24일까지는 주3회(수·금·일) 운항하고 25일부터는 월요일을 포함해 주 4회 운영한다. 미국 LA 노선도 이르면 올 추석 전후로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