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조규성을 꼽았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해 기뻐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일본이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에 출격하는 한국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24·김천상무)을 주목했다.
일본 매체 '사커킹'은 오는 20일 시작하는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의 주목할 선수로 조규성을 꼽았다. 매체는 "조규성은 188㎝의 신장을 활용해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공격수"라며 "입대 후 체력 강화를 통해 잠재력이 꽃 피운 선수"라고 설명했다.

조규성은 올시즌 K리그1에서 12골로 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와 함께 득점부문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4골로 득점 선두인 스테판 무고사가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해 사실상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아울러 "조규성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같은해 9월 A대표팀에 처음 발탁돼 굳건하게 자리매김했다"며 그의 롤모델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와 포지션 경쟁을 벌인다고 소개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0일 저녁 7시2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