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하락세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세를 보였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목련마을1단지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
연일 하락세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세를 보였다.
20일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알앤써치가 뉴스핌의 의뢰를 받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지난주 조사에 비해 3.1%포인트 상승한 35.6%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61.6%였다.

연령별로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았다. 다만 50대에서 긍정 평가가 14.4%포인트 상승해 전반적인 반등세를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역 지지율(58.8%)이 지난주와 비교해 11.8%포인트 상승했다.

알앤써치 관계자는 '긍정' 평가 상승 요인으로 "위기감을 느낀 보수지지층의 결집 효과와 정부의 빚 탕감 정책 등이 수혜층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39.2%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같은 기간 0.9%포인트 하락한 35.0%였다. 정의당은 3.0%, '지지정당 없음'은 19.3%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18일 전국 성인 1025명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