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방문대상지는 △기장군 재난안전상황실 및 CCTV통합관제센터 △기장내리저수지 △정관아쿠아드림파크 △환경통합관제센터 △고리원자력본부 △월내~고리간 상습해일 피해방지 시설 사업 등으로 총 6개소다.
지난 19~20일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폭우 등 각종 재난·재해 대비를 위한 재난·재해 우려지역 및 관내 주요시설의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등의 점검에 목적을 뒀다.
지난 19일에는 기장군 재난안전상황실 및 CCTV통합관제센터를 점검하면서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꼼꼼히 살폈다. 그리고 기장내리저수지를 방문해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21년 4월에 착공된 저수지 제방 피해 복구와 노후 시설물 정비 사업의 진행사항과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20일에는 정관아쿠아드림파크에 접수된 민원사항이 더욱 증가하고 있어 해당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파악해 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 전달했다. 이어서 환경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해 악취 측정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지도점검했다.
그리고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비상사고 대응에 필요한 이동형 설비 현황 및 기타 사고 예방을 위해 방사선비상훈련 체계와 2022년 고리원자력본부 주요 훈련 일정 등을 보고받고, 원자력발전소 안전관리에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은 물론 지역과 연관된 원전정책의 결정은 군민의 참여를 기본으로 할 것 등을 요구하는 촉구문을 전달했다.
이에 박우식 의장과 군의원들은 "기장군민은 원전주변 지역이라는 지리적인 위치로 인해 원전에 대한 다양한 불안감과 고통을 인내하며 살아왔다. 그동안의 불안감과 고통을 인내한 지역민들을 위해 원전주변 지역개발 및 보상으로 군민의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수원으로부터 '고리원전 주변지역 개발 및 주민복지사업'으로 200억원의 지원과 국·시비 55억원 추가 확보, 그리고 친수공간 조성으로 군비 50억원이 투입되어 추진 중인 월내~고리간 상습해일 피해방지 시설 사업 현장에 방문해 시설물 안전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면서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장군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장군 관내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주요사업 시설들을 의원들과 협의하여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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