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한국갤럽이 발표한 7월 셋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2%를 기록, 지난주와 같았다. 일단 하락세는 멈춘 셈이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0%로 지난주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60대를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소폭 상승했다.
주요 지지 기반에서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지난주 27%에서 29%로 올랐다. 이어 정치 지지 성향상 '보수층' 응답 역시 35%에서 38%로 상승했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에 대해서는 '소통, 주관·소신'이 7%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결단력·추진력·뚝심, 전 정권 극복'(6%), '공정·정의·원칙,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5%)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에 대해서는 ▲인사 24%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 10% ▲경험·자질 부족, 무능함 8%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 직무 태도 5% 순으로 드러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9%로 1%포인트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와 같은 33%, 무당층 24%, 정의당은 4%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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