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22일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 지정된 전국 18개 문화도시들이 김해시를 제2대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는 향후 1년간 문화도시로 지정된 18개 도시의 대표역할을 수행하며, 타 문화도시와 다양한 공동 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김해 문화도시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김해문화도시센터는 전국문화도시협의체 의장도시의 대표적인 수행 과제로 ▲'문화도시 WEEK'지정 ▲문화도시 정책포럼 활성화 ▲국외 문화도시 교류 및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도시 WEEK'의 참여 대상을 지정도시뿐만 아니라 예비도시, 시민까지 확대하고 문화도시 간 교류를 국외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2025년까지 200억(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2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현재 문화도시 정책은 전환기에 접어들었으며, 이러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실질적인 연대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전국의 문화도시가 활발하게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장을 전국의 문화도시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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