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역세권 '신경주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자료제공=반도건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올 하반기 신규 분양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전망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분양가가 1.5%에서 최대 4.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분양가가 상승하기 전 분양가상한제 규제를 받는 분양단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6·21 부동산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7~8월 공동주택 분양가 규칙 개정을 추진, 원자재가격 상승분이 공사비와 분양가에 즉시 반영될 예정이다.

27일 반도건설은 KTX신경주역세권에 위치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KTX 신경주역세권은 굵직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알짜 입지로 꼽힌다.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400억원 이상이 투입된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계획인구 총 6300가구, 약 1만6000명 규모다. 경주는 문화재 등으로 개발이 제한돼 새로운 주거벨트 조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단지 바로 앞에 대형마트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대형공원과 생태하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공청사 부지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있다. KTX 신경주역 경부선(KTX, SRT)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중앙선(동대구-신경주-부산) 동해남부선(포항-신경주-부산)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도담(담양군)-영천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중앙선 전 구간(청량리-신경주역)이 2024년 말 개통 예정돼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알파룸(84㎡) 등 수납공간을 확대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유명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맞벌이 부모의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B4 BL)도 마련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은 대구 국가산단, 울산 송정 등에서 입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소비자 부담을 낮춘 금융혜택도 눈에 띈다. 공공택지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다.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과 잔금대출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블록(1100가구) B5블록(390가구)에 지하 2층, 최고 29층, 14개동,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74~84㎡로 구성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