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일(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 나선 김하성. /사진=로이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메이저리그(MLB) 더블헤더 2차전 홈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에 앞서 열린 1차전에서 김하성은 5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해 기대를 모았으나 2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은 3-2로 승리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3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4회 무사 2루에서도 내야 땅볼에 그쳤다. 이후 7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고 9회말에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콜로라도를 3-2로 제압했다. 2-2로 맞선 9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트렌트 그리샴이 끝내기 홈런을 때렸다. 더블헤더를 싹쓸이한 샌디에이고는 60승46패로 내셔널리그 2위를 사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