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지방선거에서 선거공약을 가장 잘 만든 광역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공약은 도민에 대한 빚"이라면서 공약 실천의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공약은 도민에 대한 빚 입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민선 8기 지방선거에서 선거공약을 가장 잘 만든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선거가 끝나고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저는 이제 우리는 도민께 큰 빚을 졌다. 우리가 한 약속들이 다 빚이고 4년 동안 그 빚을 갚아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선거기간 동안 저의 소신과 철학을 도정의 비전으로 제시했다"면서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약속을 만들기 위해 캠프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 마음 잊지 않고 기회 수도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지사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어깨가 무겁다. 선거 기간에 좋은 약속을 했다고 도정이 완성되는 것이 아님을 잘 알기 때문이다"라고 부연했다.


/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민선 8기 선거공약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지사는 선거공약분야에서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목표로 ▲더 많은 기회(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정) ▲더 고른 기회(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정) ▲더 나은 기회(가치 있는 미래의 삶을 약속하는 도정)의 3가지 비전과 혁신, 기회, 통합 3가지 도정 철학을 심화 발전시킨 공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맞벌이 부부, 여성, 어르신, 장애인 돌봄, 경기청년찬스 등 계층별 생활밀착형 공약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과 이행방법을 제시해 광역단체장에서는 단독으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