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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정복한다"… 리그 달굴 새 얼굴들━
홀란드는 단숨에 올시즌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꼽히고 있다. 팬들의 염원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가져다줄 마지막 퍼즐이라는 평까지 받고 있다.
지난 14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벤피카에서 리버풀에 합류한 다윈 누녜스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시즌 리그 28경기 26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누녜스는 지난달 22일 라이프치히전에서 4골을 넣었고 지난달 31일 맨시티와의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3-1로 달아나는 헤딩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 그는 오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루과이 대표팀 소속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상대할 예정이다.
양발잡이 윙백 이반 페리시치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원래 윙어였지만 지난시즌 윙백 포지션에 완벽히 적응했다. 지난 2020-21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터 밀란)의 우승에 기여했다. 토트넘 합류 후 지난달 23일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수비가담·돌파·연계·크로스 등에서 팔색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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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겠습니다"… 새 둥지 찾은 리그 내 이적생들━
맨시티에서 통산 337경기 131골 9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 윙어로 활약하던 라힘 스털링은 오는 올시즌부터 첼시 소속으로 뛸 예정이다. 지난달 14일 새벽 첼시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한 스털링은 지난달 21일과 30일 샬럿FC와 우디네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자신의 장기인 주력과 드리블을 과시했다. 여전히 골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케인 듀오의 짝으로 히샬리송을 낙점했다. 히샬리송은 지난시즌 에버튼에서 리그 30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13일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22-23시즌 루카스 모우라·데얀 쿨루셉스키 등과 포지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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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EPL"… 타리그로 떠난 선수들━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버풀의 양 날개를 담당했던 사디오 마네는 지난 6월 22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마네는 리버풀 소속이던 지난시즌 정규리그 16골을 포함해 공식경기에서 23골을 기록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카타르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이집트를 꺾고 조국에 월드컵 본선 티켓을 선사한 바 있다.
시즌 전 대부분 매체나 전문가들은 맨시티나 리버풀의 우승을 점친다. 실제로 지난시즌 두 팀은 각각 29·28승을 거두며 리그 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오는 2022-23시즌도 두 팀의 양강구도가 이어질지,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새로운 강자가 등장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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